(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서예가 쌍산 김동욱씨는 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동 독도사관학교 전시관에서 독도 특별전 개막식을 했다.
김씨는 20일까지 이곳에서 다양한 서체로 쓴 독도 관련 글씨와 작품 25점을 전시한다.
그는 그동안 울릉도와 독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독도를 알리는 행위예술을 하거나 대형 붓글씨를 써왔다.
앞으로 2개월마다 전시회를 열어 문화 예술로 독도 수호 의지를 알릴 계획이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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