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청 청사 전경.(사진=부산 부산진구 제공) |
부산 부산진구는 2023년 부산시 구·군 옥외광고업무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부산시 옥외광고업무 평가는 2023년도 △불법 광고물 정비 △옥외광고업무 추진 노력도 △옥외광고 문화 개선의 3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해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했다.
부산진구는 2023년 도시환경정비 원년의 해를 맞아 ‘수준 높은 광고문화 정착,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불법 현수막 수거보상제 실시 △불법 현수기 전면 재배치 △불법 광고물 없는 청정 365 운영 △동 생활민원 책임제 광고물 정비 등 우수 시책을 추진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옥외광고물의 정비와 아름다운 옥외광고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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