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목재문화체험장이 연말을 맞아 오는 9일부터 ‘크리스마스 트리 테라리움 만들기’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거제시 제공. |
테라리움(terrarium)은 terra(흙)와 arium(용기)을 결합한 단어로 유리나 투명한 플라스틱 병에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용기를 뜻한다. 작은 정원이라 불리는 테라리움은 인테리어 효과와 더불어 겨울철 실내 습도조절과 사용하는 식물에 따라 공기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테라리움 만들기’ 특별 체험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이들이 해당 체험을 통해 가족 간 긍정적 소통의 장과 따뜻한 연말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크리스마스 트리 테라리움 만들기’체험은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참여 가능하며, 준비한 수량 90개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회당 체험 가능 인원은 사전예약자 10명, 현장예약자 5명으로 총 15명이며 1시간 가량 소요된다.
거제목재문화체험장 이용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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