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덱스가 과거 자신을 둘러싼 게이설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했습니다. 지난 2023년 11월 30일, 채널 "일일칠 – 117"에 업로드된 '덱스의 냉터뷰 말랑콩떡 그자체! 앙큼걸 지젤과 덱스의 만남l EP.13 에스파(aespa) 지젤 편'에서 덱스는 지젤의 질문에 "난 한때 남자를 좋아한다는 게이설이 돌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유니콘과 무지개 배너의 오해
덱스는 자신의 인터넷 방송 프로필과 배너에 유니콘과 무지개를 사용한 것이 오해의 원인이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나는 남들보다 특별해지고 싶다는 생각에 유니콘을 구글에 검색했는데 유니콘이랑 무지개가 막 떴다. 이게 최고의 조합인가 싶어서 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이로 인해 게이설이 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덱스는 이에 대해 "저는 뭐 게이는 아니다. 여자 좋아한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게이 친구와 친해질 수 있다고 말하며 "하지만 내 엉덩이를 만지면"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에스파 지젤,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답변
동일한 인터뷰에서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도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한 덱스의 질문에 그녀는 "NO(없다)"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할아버지가 골프장을 60개를 소유하고 있고, 부모님이 100억원대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둘 다 사실이 아니고, 그랬으면 좋겠다"라며 웃으며 부인했습니다.
지젤은 "항상 이같은 루머가 따라다닌다. 어떨 때는 골프장이 호텔이라는 루머도 난다. 그냥 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명확하게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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