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상철 논란 후 심경 고백 "상처받은 女 죄송"

'나는 솔로 16기 영숙, 상철 논란 후 심경 고백 "상처받은 女 죄송"

한류타임스 2023-12-04 12:48:43 신고

3줄요약

ENA, SBS Plus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이 같은 기수 상철의 사생활 폭로 중 한 여성의 실명 노출에 대해 사과했다.

영숙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가 조용히 지내면서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에게 같은 여성으로서 사과를 전하는 DM(다이렉트 메시지)와 메시지를 보냈었는데 현재 연락이 전혀 닿지 않아 글을 남긴다"고 말문을 열었다.

영숙은 앞서 상철의 여성 관계를 폭로하던 중 한 여성의 실명이 드러난 대화창을 공개해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영숙은 "그분 또한 진실을 더하는 용기일 텐데 제가 그런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것 같다. 상처받은 마음 제가 한 번 더 그 마음에 상처를 드리게 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방송 인터뷰를 통해, 대중의 질타를 많이 받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서서 힘이 되어 주고 싶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다행히 모든 화살은 저에게로 돌아왔지만, 다시 그런 상황에 다른 이들이 그런 비난의 중심이 된다 해도 저는 반대편에 서서 그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자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많이 불편하신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 추운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겨울이 잊히듯 그렇게 조용히 잊히는 시기가 곧 올 거라 생각한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영숙은 상철에게 명예훼손으로 피소된 상태다. 

사진=영숙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Copyright ⓒ 한류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