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데이트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제니는 2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생일 축하해. 귀여운 내 친구. 오늘 하루 최고로 행복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습니다.
이주형과 제니는 유명한 연예계 절친입니다. 제니는 2일 이주형의 생일을 축하하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낸 것입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이주형과 함께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니와 이주형 모두 캐주얼한 복장임에도 자체발광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끕니다. 특히 이주형은 제니를 위해 다리를 벌리고 '매너 다리'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니는 10일 스페셜 싱글 '유 앤 미'를 발매했으며, 블랙핑크 재계약을 논의 중입니다. 그는 이달 군입대 하는 방탄소년단 뷔와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이주형은 2014년 KBS2 '내일도 칸타빌레'로 데뷔했으며 2016년 JTBC '마담 앙트완'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갖고 있습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버킹엄 궁전에서 영국 국왕으로부터 대영제국훈장(MBE)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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