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일상에선 이런 모습? 설렘 유발 미모

[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주역 이세영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배우 이세영은 지난 2일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배우 이세영

사진에는 깜찍한 털모자를 쓴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맑은 피부결과 작은 얼굴,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세영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한양 제일의 원녀이자 태하의 가짜 신부인 박연우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그린 작품.

이세영을 비롯해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 조복래, 천호진, 진경, 김여진, 이준혁, 정시아, 노종현, 권아름, 오유진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이세영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방송인 전현무, 덱스와 함께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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