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국제뉴스) 손창민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일 새벽 12시 09분쯤 경기 군포시 속달동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21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2대(진화차 1, 소방차 11), 진화인력 36명(산불전문진화대 10, 산림공무원 3, 소방 23)을 신속히 투입해 1시 3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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