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트위스티드 마인즈, GF 3일차 치킨으로 1위 탈환...다나와 2위로 하락

[PGC] 트위스티드 마인즈, GF 3일차 치킨으로 1위 탈환...다나와 2위로 하락

아시아투데이 2023-12-03 20:50:06 신고

3줄요약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그랜드 파이널 3일차 첫 치킨을 확보하며 트로피를 향해 한걸음 더 내딛었다.

다나와는 13점 차이로 2위로 내려갔고 베로니카 세븐 펀핀은 10위, 젠지는 분전했지만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3일 PUBG: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그랜드 파이널 3일차 경기가 방콕 컨벤션 센터 홀(BCC 홀)에서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13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매치 초반 스페이스스테이션 게이밍과 데이트레이드 게이밍은 언덕 능선을 사이에두고 맞붙었다. 데이트레이드 게이밍은 '벨모스'의 수류탄과 연막 작전을 통해 스페이스스테이션 게이밍을 끊어냈다.

우승 후보 다나와는 차량 이동 과정에서 불운이 겹쳤다. 다나와는 매복해있던 페이즈 클랜과 티라톤 파이브의 협공에 '살루트'가 잡혔고, 이후 도주한 위치에는 대기하고 있던 17게이밍에게 당하면서 빠르게 광탈했다.

베로니카 세븐 펀핀은 양각이 잡힌 데이트레이드 게이밍으로부터 2킬 포인트를 뽑아내고 유유히 전장을 빠져나갔다. 17게이밍 또한 뉴해피와 소닉스의 교전 냄새를 맡고 후미를 찌르면서 1위 탈환에 속도를 가했다.

기세를 올린 17게이밍은 자기장 남동쪽을 완전히 제압했고 자신들의 바운더리에 들어온 베로니카 세븐을 압도적인 화력으로 잡아먹었다. 이후 17게이밍은 교전에서 입은 피해를 생각해 경쟁 팀들에게 점수를 주지 않기 위해 자기장 엔딩을 선택했다.

확실한 실리만을 챙긴 젠지는 오랜만에 티라톤 파이브 트위스티드 마인즈와 함께 치킨 경쟁에 들어갔다. 트위스티드 마인즈는 자기장을 등진 티라톤 파이브를 빠르게 잡아내고 젠지와 1대1 상황을 만들었다.

트위스티드 마인즈는 각을 벌리기 위해 이동하던 젠지 '디지구팔'을 먼저 끊어내며 승기를 잡았고, 곧바로 상대를 잡아내고 우승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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