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이 대만전에 뒤쳐지고 있다.
3일 오후 7시부터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대만 대표팀과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개막전을 치르고 있다.
2회 말까지 0-0 동점을 이어가다 3회 말 대만이 2점을 먼저 획득하며 0-2를 기록 중이다.
앞서 정보명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 최종 엔트리에는 투수 11명, 포수 3명, 내야수 6명, 외야수 4명으로 총 24명이 확정됐다.
이번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는 총 8개국이 참가하며 대한민국은 대만, 홍콩, 팔레스타인과 A조에 편성되어 예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나머지 B조에 속한 국가로는 일본, 태국, 필리핀, 파키스탄이 있다.
A,B조 예선전을 마친 후 각 조 상위 2개국이 슈퍼라운드 진출권을 확보하며, 예선 라운드 상대전적(1경기)과 슈 퍼라운드 성적(2경기)을 합산한 종합 성적 최종 상위 2팀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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