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백사장2' 점장이 된 이장우가 머리를 자르며 결의를 다졌다.
3일 방송한 tvN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에서는 1호점 점장에 도전한 이장우의 운영기가 담겼다.
이날 백종원은 이장우에게 점장을 맡겼다. 이장우는 "내 거다"라며 환호하며 결의를 다졌다.
이장우는 결의를 보여주듯 이발소로 향하며 "방송이고 머리 치장도 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다큐멘터리로 받아들여서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말만 점장이 아니다"며 뼛속까지 점장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며 "매출이 1,000 유로가 넘었으니 마지노선이다. 기록을 깨는 건 바라지 않지만 1,000유로 이하로 매출을 떨어트리지는 마라"라고 당부했다.
이장우에게는 '마늘 간장 닭강정'이라는 야심작이 있었다. 한국에서는 장우와 규형, 유리가 백종원의 소개로 한 닭강정 집에서 연습하는 모습까지 공개됐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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