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코미디 로얄'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코미디 로얄'은 넷플릭스에서 처음 선보이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등 각종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들이 총출동한다.
'코미디 로얄'은 넷플릭스 단독 쇼 론칭 기회를 두고 나이, 경력, 계급장을 떼고 붙는 웃음 배틀 예능인만큼 웃음을 선사하게 위한 자극적인 개그가 종종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멤버들 대다수가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은 멤버들로 유튜브 내에서 자신들이 유치하던 캐릭터를 그냥 가져오거나 과거 공개 코미디에서 했던 플롯을 그대로 재탕하는 팀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방영된 '코미디 로얄'의 한 장면이 공유되면서 '코미디 로얄'에 대한 반응이 더 차가워졌다.
해당 장면에서는 곽범과 이선민, 이재율이 팀을 꾸려 원숭이 교미를 주제로 원초적인 개그를 표현했다.
무대가 끝나고 나서도 곽범은 의자로 달려가 혼자 수위 높은 동작을 하기도 했다.
이에 엄지윤의 싸해지는 표정이 클로즈업됐고, 옆에 있던 이창호도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이거 참고 계속 보는 건 코미디 프로그램을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다", "수위 제한이 없다고 수준 제한까지 없애 버릴 줄이다", "진짜 재미없더라", "재미있는 게 아니라 천박한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트렌드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