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시 방송
ASMR 드라마 '소리사탕'을 안방에서 만난다.
2일 제작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이하 '소리사탕')가 오는 3일 오전 1시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소리사탕'은 한국 콘텐츠진흥원 '2021년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 선정 작품으로, 제주 펜션에 모인 청춘남녀들이 신비의 소리사탕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다. 치열한 도시생활 속 청각과민증을 앓게 되어 고향 제주도로 돌아온 고채린(최유정 분)이 상처를 치유해 가는 스토리를 ASMR과 결합했다.
주연 배우로는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과 김종현, 그룹 엔싸인 이한준, 백서후 등이 호흡을 맞췄다. 이 외에도 서혜원, 그룹 엔싸인의 멤버 카즈타, 박현, 윤도하, 양준혁, 정성윤, 장희원 등이 출연해 싱그러운 청춘을 연기했다.
앞서 티빙(TVING)과 일본 아베마(ABEMA) 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됐던 '소리사탕'은 안방극장을 통해 다시 한번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리사탕'은 오는 3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시 방송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옷까지 다 벗었는데…" 女모델만 골라서 노린 30대 촬영작가
- "마약한 남편, 알몸으로 딸 앞에서…" 폭로한 아나운서 역고소 당했다
- 대낮 버스서 보란듯 야동 본 20대男…뒷좌석 중학생 못참고 결국
- "안희정, 女기자 저녁자리 좋아해…유명 女배우엔 가까이 다가가"
- 고려 거란 전쟁, 새 지평 열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