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치명적인 수트 핏을 뽐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은 1일 오후 "ZEROSE"라는 글과 함께 멤버 장하오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단정한 슈트 차림으로 '2023 MAMA AWARDS' 트로피를 든 장하오의 모습이 담겼다. 장하오는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성한빈·김지웅·장하오·석매튜·김태래·리키·김규빈·박건욱·한유진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2집 수록곡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멜팅 포인트'는 저지 클럽(Jersey Club) 장르로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녹는점'에 비유한 곡이다. 얼어붙어 있던 마음이 상대의 따스한 눈빛과 포근한 손길에 녹아내려 가는 과정을 중독성 강한 후크와 멤버들의 달콤한 목소리로 풀어내 리스너들로 하여금 간질간질한 설렘을 전한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MAMA AWARDS'에서 '베스트 뉴 메일 아티스트'를 비롯해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등 3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