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먹이 찾는 '불곰' 자연산 생굴 맛에 극락(나혼자산다)

이장우, 먹이 찾는 '불곰' 자연산 생굴 맛에 극락(나혼자산다)

뉴스컬처 2023-12-02 08:5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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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이장우가 10년 만에 찾은 ‘비토섬’에서 친구 가족과 ‘굴 파티’를 즐겼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10년 만에 찾은 아지트인 천혜의 굴 산지 경남 사천 ‘비토섬’에서 힐링을 만끽했다. 

아침 햇살을 맞으며 일어난 그는 산책을 하면서 10년 전 경험한 자연이 주는 감동을 다시 한번 느꼈다. 산책 중 마주한 자연산 생굴에 눈과 마음을 빼앗긴 이장우의 모습은 먹이를 찾는 ‘불곰’의 모습과 닮아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숙소로 돌아온 이장우는 바다 뷰를 만끽하며 전복죽을 끓여 먹고는 옷을 갈아입을 새도 없이 침대에 대자로 뻗어 잠에 빠졌다. 이후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할 당시 인연을 맺은 오랜 친구의 가족이 찾아왔다. 사천은 친구의 고향이었고, 이장우는 친구의 쌍둥이 딸이 준비한 편지 선물에 기뻐했다.

이장우와 친구 가족은 자연산 굴 채취를 위해 바닷가로 향했다. 이장우는 굴을 캐고 있는 어머님들에게 쉴 새 없는 굴 선물을 받으며 인기를 실감했다. 갓 딴 자연산 생굴 맛을 보고는 극락을 체험하기도. 그는 직접 캔 생굴과 추가로 구매한 굴로 펜션 마당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굴구이 맛을 본 그는 “올해 먹었던 것 중 1등”이라고 극찬했다.

이장우는 쌍둥이들을 위한 굴 튀김과 타르타르소스를 만들었다. 굴 파티를 즐긴 그는 “여기서 살고 싶다”라는 바람을 표출했다. 이장우는 친구에게 어리굴젓을 선물하는가 하면 스튜디오에도 어리굴젓과 수육 등 한 상을 준비했다. 코드 쿤스트도 “여기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었다”라고 진심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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