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돈독한 우정…소진 위해 준비한 눈물의 "서프라이즈 브샤"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멤버들이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1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브샤(브라이덜 샤워)"라며 "우리끼리 보려고 찍은 영상이었는데, 감동적이라는 반응이 많아서 슬쩍 공유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걸스데이 멤버들과 찍은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혜리의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민아, 유라와 함께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던 소진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멤버들은 소진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도 울컥하는 기색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프라이즈 현장을 몰랐던 소진이 등장해 멤버들의 얼굴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감동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뭉클함을 더한다.

한편 소진은 지난달 18일 배우 이동하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사진: 혜리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