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태티서' 고충 고백 "힘들었던 시기…반성도 했다" (뱀집)

태연, '태티서' 고충 고백 "힘들었던 시기…반성도 했다" (뱀집)

엑스포츠뉴스 2023-12-01 21:0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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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태연이 태티서 활동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1일 유튜브 '뱀집'에는 'To. 태연 “어서와 (뱀)집미팅은 처음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뱀뱀이 진행하는 '뱀집'에는 가수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뱀뱀은 태연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뱀뱀은 태연에게 입덕했던 순간이 태티서 활동이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태연은 "이런 얘기를 다른 후배 가수들도 해주지 않냐. 너무 감사하기도 한데 솔직히 말하면 태티서 활동할 때 좀 힘들었다"라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태연은 "일도 많이 겹쳤었고, 계속 몰아쳐서 활동했던 시기라서 '참 힘들다'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어떤 친구들은 그때의 모습을 보고 꿈을 키운다고 하니까 약간 반성도 하게 된다"라며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나의 행동 하나, 어떤 모습 하나로 어떤 친구들은 꿈도 키우고 이러는데 내가 정신 차려야지'라고 생각했다"라며 태티서 활동 이후 반성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뱀뱀은 "너무 겸손하신 거 아니냐"라며 감탄했고, 태연은 "나 좀 겸손한 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뱀집 유튜브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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