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명동에서 포착됐다.
지난달 30일 김혜수가 자신의 SNS에 "명동"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동료 배우 유연, 신수정,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혜림과 함께 명동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다. 어묵바를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는 김혜수는 니트 비니 모자를 쓰고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마지막 MC의 자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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