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연대, 둘째 프린스턴" 손범수♥진양혜, 엄친아 아들 교육법 공개한다

"첫째 연대, 둘째 프린스턴" 손범수♥진양혜, 엄친아 아들 교육법 공개한다

나남뉴스 2023-12-01 14:13: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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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국내 1호 아나운서 커플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동반 출격할 예정이다. 

12월 6일 방송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KBS 아나운서 커플에서 어느덧 결혼 30년 차 부부가 된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출연한다. 특히 이들은 프리랜서 선언 후 약 10여 년 만에 KBS 친정 나들이에 나서는 것이라 이목을 끌고 있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는 30년 차 중년 부부의 현실 결혼생활 이야기부터 연세대, 미국 명문 프린스턴대를 다니고 있는 두 아들을 키워낸 교육법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두 사람은 20년째 살고 있는 한강뷰 럭셔리 하우스에서 엄친아 아들까지 소개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거실에 이어 침실까지 파노라마 한강뷰를 자랑하는 입이 쩍 벌어질 만한 광경에 스튜디오 출연진들까지 넋을 놓을 정도였다.

이어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이 함께 찍힌 가족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엄마, 아빠를 닮아 비주얼까지 훈훈함을 자랑하는 두 아들은 각각 연세대 졸업, 미국 프린스턴대 재학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머리까지 엄마아빠 닮았네'

손범수는 연대, 진양혜는 이대 출신

사진=SBS '동상이몽2'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아들들의 빈방을 보고 "지금 방만 있는 거고,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이 나가 사는 거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손범수는 "큰아들은 저와 같이 연세대를 졸업했고 공군 장교까지 다녀온 뒤 지금은 취업한 지 2년째"라며 "컨설팅 회사에 다닌다. 하루 종일 바쁘고 밤샘 작업까지 해서 얼굴 보기도 힘들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손범수는 "둘째는 2000년생이고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라며 현재 미국에서 머문다고 밝혔다. 이에 손범수와 같은 연세대 출신인 서장훈은 "동생이 형보다 조금 공부를 못했네요? 프린스턴이 연대보다 조금 못하다"라며 농담을 던졌고, 손범수 또한 "그렇다"라고 맞장구를 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손범수는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출신이며, 아내 진양혜는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 출신이다. 두 사람은 KBS에서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1년 6개월 동안 사내 비밀 연애 끝에 1994년 결혼했다. 이후 1995년생 큰아들과 2000년생 둘째 아들을 낳으며 결혼 30년 차를 맞이했다.

이번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장에서 진양혜는 남편 손범수와의 연애 스토리부터 돌연 '독립 선언'을 하게 된 사정까지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두 아들을 명문대에 보낼 수 있었던 손범수, 진양혜만의 교육법까지 낱낱이 공개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해당 회차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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