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남주혁 첫 만남, 완성된 '비질란테'…더 증량한 이유" [엑's 인터뷰]

유지태 "남주혁 첫 만남, 완성된 '비질란테'…더 증량한 이유" [엑's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2023-12-01 11:59: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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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비질란테' 유지태가 주연 남주혁과의 호흡을 밝혔다.

1일 오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 출연한 배우 유지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분)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유지태는 사법체계를 뒤흔드는 비질란테를 뒤쫓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 역을 맡았다.

유지태는 작품에 대해 "감사하게 반응이 좋았다. 시즌2가 기대된다는 말도 좋았다. 다른 작품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한 팀이 이루어져서 그 팀 그대로 다음 작품을 하는 것도 작업하는 동료로서 가장 소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호흡을 맡은 남주혁에 대해 "연락 주고받고 있고 면회를 다녀올 계획이 있다"라며 "'비질란테' 팀 뭉쳐서 가자고 했다. 회식도 한번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왜소한 체격인데 키가 비슷하다. 워낙에 운동을 좋아하고 잘하고 비질란테를 맡게 되면서 근육운동을 많이 했더라"라고 칭찬했다. 

이어 "처음에 놀랐다. 이미 배트맨이 된 것 같은 느낌. 완성된 비질란테의 모습을 보니까 조헌이 압도적으로 피지컬이 좋아야하는데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생각보다 더 증량을 해야겠다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화면의 남주혁도 멋있었다는 그는 "해외팬들을 더 유입할 수 있겠구나 했다. 우리 투샷도 멋있어 보이더라. 해외에 다크히어로들과 경쟁해도 손색이 없겠다 싶었다"라며 극찬했다.

'비질란테'는 디즈니+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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