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김유정 절박할 때마다 등장…'악마' 정체 공개(마이 데몬)

송강, 김유정 절박할 때마다 등장…'악마' 정체 공개(마이 데몬)

뉴스컬처 2023-12-01 09:18: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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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3회 스틸. 사진=스튜디오S·빈지웍스
‘마이 데몬’ 3회 스틸. 사진=스튜디오S·빈지웍스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마이 데몬’ 악마 송강은 김유정의 구원자일까, 파괴자일까.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측은 1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아련한 빗속 눈맞춤을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구원의 완전무결한 ‘악생’에 위기가 찾아왔다. ‘십자가 타투’와 함께 악마의 능력까지 상실한 것이다. 소멸 위기에 놓인 구원은 ‘십자가 타투’를 되찾기 위해 도도희를 홀리기로 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도도희의 마음을 사로잡기란 쉽지 않았다. 

‘마이 데몬’ 3회 스틸. 사진=스튜디오S·빈지웍스
‘마이 데몬’ 3회 스틸. 사진=스튜디오S·빈지웍스
‘마이 데몬’ 3회 스틸. 사진=스튜디오S·빈지웍스
‘마이 데몬’ 3회 스틸. 사진=스튜디오S·빈지웍스

사진은 도도희, 구원에게 찾아온 변화를 예고한다. 두 사람은 비 내리는 거리에서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구원을 바라보는 도도희의 눈빛엔 왠지 모를 처연함이 스친다. 담담한 얼굴과 달리 도도희에게 기울어진 구원의 우산은 설렘을 더한다. 

구원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도도희가 절박한 순간마다 나타나 손을 내민다. 적인지 아군인지 구분할 수 없는 와중 도도희에게 구원이 ‘구원자’가 될지 궁금해진다.

3회에서 ‘악마’ 구원이 도도희에게 자신의 정체와 ‘십자가 타투’의 능력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구원이 도도희에게 정체를 밝힌다. 소멸을 막기 위해 악마의 능력이 필요한 구원과 사방이 적인 위태로운 도도희, 각자의 이유로 손을 맞잡고 ‘운명공동체’가 된 이들 변화가 설렘을 자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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