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온천공원에서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크리스마스 마켓 ▲크리스마스 공연 ▲회전목마 놀이존 ▲길거리 간식존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축제 첫날인 12월 1일에는 13m 대형 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충남대학교에서 유성온천역 사거리까지 와인잔 모양의 LED 전구가 밝혀진다.
또한 오후 7시 두드림공연장에선 인기가수 이석훈을 포함한 대중가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말인 12월 2‧3일에는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재즈밴드 ▲아카펠라그룹 ▲회전목마 놀이존 등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즉석 사진 이벤트와 겨울 간식거리 존 운영으로 추억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축제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패블릭과 디저트 등 크리스마스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마켓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이국적인 행사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편,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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