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최수종에게 커피차를 선물받았다.
30일 오후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수종에게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유이는 "수종 아부지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늘 든든하고 힘이 되어 주시는 울 아부지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스스로를 '유이아빠'라고 소개한 최수종은 "배우 스태프 여러분, 따뜻한 음료 마시고 유이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유이와 최수종은 2018년 KBS 주말연속극 '하나뿐인 내편'에서 부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하나뿐인 내편' 최고시청률은 49.4%를 기록했다.
현재 유이는 KBS 주말연속극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최수종은 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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