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44)와 14세 연하 아내 루 쿠마가이(30)의 행복한 근황이 공개됐다.
루 쿠마가이는 29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생일 축하해"라며 다니엘 헤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8일 생일을 맞은 남편 다니엘 헤니를 위한 게시물이다. 사진에는 다니엘 헤니가 루 쿠마가이를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 루 쿠마가이는 환한 미소로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지난달 10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계 모델 겸 배우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8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결혼을 알리며 "(열애설) 당시 친구였던 두 사람은 이 일을 계기로 서서히 연인으로 발전하였으며, 최근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식을 올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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