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고민하다가 샀는데"... 방송인 도경완, 심각해진 이유가 장윤정 탓?

"일주일 고민하다가 샀는데"... 방송인 도경완, 심각해진 이유가 장윤정 탓?

오토트리뷴 2023-11-29 18:50:02 신고

3줄요약

[오토트리뷴=이혜나 기자]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도경완이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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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커플 시계 (사진=도경완 SNS)

도경완은 장윤정과 나란히 시계를 착용한 채 "안타깝게도... 알러지는 없었습니다... 1인 1새치 확정"이라는 멘트를 함께 게재했다.

앞서 도경완은 장윤정과의 커플 시계에 대해 "11번가에서 10만 6,300원 주고 구입함"이라고 설명하며 "파텍필립을 살까 예거르쿨트르를 살까 고민만 일주일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장회장님 알러지 있어서 둘 다 내 시계가 될 확률이 큼"이라고 덧붙였다.

▲커플 시계 (사진=도경완 SNS)
▲커플 시계 (사진=도경완 SNS)

이에 네티즌들은 "두 개 다 갖고 싶어서 색 다르게 산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남겼다. 이어 함께 시계를 착용한 사진이 올라오자 "사이즈 같은 거 보니까 혼자 갖고 싶었던 거 맞네", "사실은 자기가 금색 차고 싶을 듯" 등의 재미난 반응이 이어졌다.

장윤정 역시 자신의 SNS에 도경완과의 커플 시계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장윤정은 "이게 뭔지 자꾸 해보라고;; 주는 것도 아니고 해보라는 건 뭐지"라는 멘트를 적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커플 시계 (사진=장윤정 SNS)
▲커플 시계 (사진=장윤정 SNS)

해당 게시글에는 "커플 시계라고 하고 두 개 다 가지려는 계획이다", "사이즈도 도경완한테 맞는 크기다" 등 네티즌들의 즐거운 댓글이 달렸다.

일각에서는 도경완이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지 않고 비교적 저렴한 시계를 구매한 것에 대해 그가 검소하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곳은 서울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는 시세가 30억 원 가량으로 매우 고가의 가격을 자랑한다.

lhn@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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