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동주가 최근 발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여기가 그 유명한 락바구나(웃음)"라는 글귀와 함께 휴가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원한 서동주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물론이고, 바닷가 풍경과 야외 공연장, 디퓨저 제작, 요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서동주가 방문한 곳은 5성급 '아야나 리조트 발리'로 발리 여행의 필수인 코스 선셋이 아름다운 락바가 호텔 내에 위치한 리조트다. 평점은 10점 만점에 9점대를 기록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아야나 리조트 발리는 2인 기준 1박에 20~30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비싼 곳은 50만 원대 수준이다. 국내의 5성급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비행기 티켓 가격만 대한항공 기준으로 인당 120만 원이 넘는 탓에 2인 커플 기준 400~500만 원 정도의 경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아야나 리조트 발리는 서동주 외에도 많은 유명인들이 방문한 곳이다. 앞서 배우 김희정과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미스코리아 조세희, 심지어 발리에 거주하는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희도 아야나 리조트 발리를 다녀갔다.
서동주 역시 인스타그램 태그를 보면 P 여행사가 적혀있어 해당 여행사를 통해 이곳에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해당 상품을 협찬받은 것인지, 자비 휴가인지는 밝혀진 바 없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에 출연하고,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을 비롯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kh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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