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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하춘화가 모친상을 당했다.
29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하춘화의 모친(김채임 씨)은 전날 오후 5시 20분쯤 향년 10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앞서 하춘화는 2019년 부친상을 당한 바 있다. 부친(하종오 씨) 또한 향년 101세의 나이로 소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하춘화의 모친은 딸의 가수 활동을 지극정성으로 뒷바라지 한 강한 한국적인 어머니셨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13호실에 마련됐다. 조문객은 30일 오전 11시부터 받는다. 발인은 12월 2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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