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8일 첫 방송된 E채널, 채널S의 '놀던언니'에 출연한 나르샤가 그녀의 남편과의 근황을 전하며 화끈한 입담으로 모두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놀던언니'의 첫 만남
다섯 언니들의 첫 만남 현장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막내 초아는 직접 운전을 하며 멤버들을 한 명씩 차에 태웠습니다.
두 번째로 차에 탄 나르샤는 오랜만에 본 초아에게 반가움을 표현했습니다. 세 번째로 탑승한 아이비의 "남편과 잘 지내냐"는 질문에 나르샤는 "응, 아직 이혼 안 했다. 조용하니까 잘 사는 거지"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나르샤의 39금 발언
나르샤는 2세 계획에 대해 "전 지금 서두를 나이도 안 된다. 그래도 열심히는 한다. 목적이 아기는 아니다. 자극을 위해서다"라며 대담한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네 번째 멤버 이지혜는 자신의 남편에 대해 "좋은 사람이다. 근데 좀 자극적이진 않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마지막 멤버 채리나는 임신 준비 중인 근황을 밝혔으며, "얼린 배아 10개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지혜는 "많이 얼렸다"며 "배아는 인생의 두 번째 기회다"라고 말했습니다.
채리나는 "나 꾸역꾸역 하나씩 많이 모았다. 수정 다 된 거다"라고 말했고, 이지혜는 "애 낳으면 정말 전우애로 산다"고 폭탄 발언을 해 초아와 아이비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놀던언니'에 출연한 나르샤와 다른 출연자들은 솔직하고 화끈한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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