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미맥 치약에 대해 후기를 전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20대 치아로 돌아간 46세 장영란 비법 대공개 (2주만에,찐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 "남편이 누런 이의 대표 선두 주자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박슬기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번 미팅은 대기업이다"라고 깜짝 발언을 하며 LG 생활건강 직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어 장영란은 "대기업에서 월간 장영란을 선택한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고, 직원은 "저희가 고민이 있는데 장 대표님이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직원은 "코로나가 끝나고 마스크를 벗으니 누런 치아가 보인다"라며 "저희가 치과에서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 치약으로도 확실한 미백이 되는 치약을 개발했는데 사람들이 모른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영란은 "치약만으로도 미백이 되냐"라며 “‘제가 써보고 난 다음 아니면 바로 말씀드릴게요’하고 저는 남편과 2주 동안 써봤다."라고 말했다.
남편이랑 같이 써봤다고 말하며 장영란은 "남편이 술과 담배 다 한다"라며 "누런 이의 대표 선두 주자다. 남편이 치약을 쓰고 움직이기 시작했다”라며 말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저는 사실 4개가 래미네이트다. 네 개는 하얗고 끝에만 노랗다. 치약을 쓰고 난 후 점점 래미네이트 색이랑 비슷해지더라”라고 제품을 칭찬했다.
곧이어 장영란은 “많이 하얘져서 됐다! 싶기 전에 약간 하얘지다 만 느낌이다."라며 "제대로 써보라고 3~4 정도 보내줘야 하는데 1개 주고.. 샘플을 덜 보내줬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영란, "10일 만에 4.4kg 감량.."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화보 메인 표지 촬영을 10일 남겨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다이어트 시작 전 인바디 측정 결과 장영란은 키 168.2cm, 몸무게 59.3kg에 체지방률은 31.5%이었으며 식단으로 두부와 유부, 샐러드, 단백질 파우더, 방울토마토 등으로 대신했다.
이어 6일 차 저녁부터는 단백질 파우더를 먹었고, 7, 8, 9일째에는 3끼를 모두 단백질 파우더로만 먹었으며 매일 유산소 1시간과 스트레칭을 했다고 말했다.
대망의 10일째 되는 날 아침에 몸무게를 확인했고, 55.0kg으로 4.4kg이나 빠졌으며, 사진으로도 확연히 차이가 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장영란은 "다이어트는 무엇보다 멘탈이 중요하다."라며 "나도 화보 촬영이 없었다면 먹었을거다. 주부는 음식 냄새 맡으면서 다이어트하기 정말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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