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 송강 주연 드라마 '마이 데몬'이 글로벌 4위를 차지했다.
29일 넷플릭스 TOP 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00만 뷰, 67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4위에 올랐다.
이는 공개 3일 만의 기록으로, 한국을 비롯해 헝가리, 자메이카, 이집트, 홍콩,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베트남 등 45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한국에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28일 기준 베트남, 태국,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등 총 12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플릭스 패트롤 집계 기준)
지난 24일 방송을 시작한 '마이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김유정과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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