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오해 누명' 쓴 조이현, 로운과 로맨스 어쩌나(혼례대첩)

'살인자 오해 누명' 쓴 조이현, 로운과 로맨스 어쩌나(혼례대첩)

뉴스컬처 2023-11-28 16:35: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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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혼례대첩’이 로운과 조이현의 가시밭길을 예고했다.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 측은 28일 조이현과 김현목이 이전과는 180도 다른 냉정한 분위기를 드리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KBS ‘혼례대첩’
사진=KBS ‘혼례대첩’

지난 방송에서 심정우(로운 분)는 정순덕(조이현 분)이 극악무도한 살인자라는 오봉(김현목 분)의 보고에도 이를 믿지 않았지만 정순덕이 정체를 숨겼음을 수긍하자 살인자로 오해했다. 심정우는 배신감에 휩싸인 채 정순덕에게 중매 계약 파기를 통보했다.

사진은 심정우와 정순덕을 열렬히 지지하던 오봉이 완전히 돌아섰음을 선언하는 장면이다. 오봉은 표독스러운 눈빛으로 정순덕에게 엽전 꾸러미를 던지듯 건네며 “대감마님 앞에 얼씬도 하지 말아”라고 경고하고, 얼떨결에 엽전 꾸러미를 받은 정순덕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오봉이 정순덕을 향해 못마땅한 표정으로 손가락질을 하자 정순덕은 황망하고 속상한 표정으로 복잡한 심정을 드러낸다. 졸지에 극악무도한 살인자로 몰린 정순덕이 억울한 누명을 풀고 심정우와 다시 로맨스 기운을 풍길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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