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33회 방송에서 전현무와 관련된 재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방송에서는 '30억 자산의 전현무 VS 30억 빚이 있는 이동욱'이라는 밸런스 게임이 소개되었으며,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현무를 압도적으로 선택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수미의 충격 반응과 전현무의 해명
이 과정에서 김수미는 "재산이 30억밖에 없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김희철은 "너무 단가를 낮췄네"라고 덧붙였습니다. 전현무는 이에 "더 있어야 하는구나"라고 반응하며, "방송에서 재미로 비교를 한 것일 뿐, 실제 재산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러한 방송 내용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30억 옆에 '밖에'라는 글자가 올 수 있는 거냐', '연예인들은 진짜 그사세네', '프로그램 제작진부터 연예인들까지 저런 이야기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건가'라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전현무의 수입과 자산 수준
한편, 전현무의 수입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연 30억에서 40억 원 정도로 추정되었습니다. 그의 자가인 '삼성동 아이파크'의 매입가는 45억 원 수준이며, 현재 시세는 53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전현무는 캠핑카와 슈퍼카들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그 중 리무진형 캠핑카는 스타리아 캠퍼4로, 가격은 6천만 원대부터 시작합니다.
유튜브 채널 '연애 뒤통령이진호'에서는 전현무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진호는 "전현무 씨의 회당 출연료가 약 700, 800만 원 선이며, 전성기 때 일주일에 프로그램 9개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전현무는 일주일에 총 8327만 원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그의 출연료는 회당 1000만 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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