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천우희·홍진경·곽튜브 등 MMA2023 시상자 출격

/멜론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올해 다방면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이 MMA2023(멜론뮤직어워드)에서 시상자로 무대를 빛낸다.

멜론은 28일 곽튜브, 이서진, 천우희, 장기용, 홍진경 등 22명에 이르는 시상자 라인업을 발표했다.

175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는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서진이 시상자로 출격한다. 내년 방송되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출연을 확정한 장기용, 천우희도 나선다.

이 외에도 홍진경, 조세호, 김민수, 이용주, 정재형, 김아영 등 예능과 SNS 등 온라인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모델 등과 표예진, 김재영, 신은수 등의 배우들도 MMA2023 시상자로 등장한다. 여기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 추가열도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는 11월 핫이슈로 MMA2023을 선정하여 관련 #MMA2023 탭을 행사가 열리는 날까지 선보인다. MMA2023 라인업 소개는 물론 '기대되는 무대는?', '올해의 띵곡 추천', '내 가수 홍보방' 등의 주제로 대화하는 오픈채팅 라이트와 멜론, MMA 관련 쏠쏠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멜론&MMA TMI 랜덤카드 뽑기'가 준비되어 있다.

MMA2023은 오는 12월 2일 오후 5시부터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