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얼굴 함몰' 긴급 SOS…"무서워요" 호소에 걱정 쇄도 [엑's 이슈]

박혜경 '얼굴 함몰' 긴급 SOS…"무서워요" 호소에 걱정 쇄도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3-11-25 18:05: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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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혜경이 '얼굴 함몰' 문제로 도움을 요청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혜경은 25일 개인 채널을 통해 "얼굴이 함몰됐다. 자고 일어났더니 오른쪽 관자놀이가 움푹 패였다. 아무 이유 없이 혹시 잠을 잘못 잤나? 일시적인 걸까? 계속 기다렸는데 이 시간까지 아무 변화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어제까지 아무 일 없던 얼굴이 갑자기. 오늘 행사 가야하고 주말이라 병원도 문 닫고. 어느 병원 가야해요? 알려주세요. 무서워요. 피부과? 정형외과?"라 덧붙이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혜경의 얼굴은 실제로 오른쪽 관자놀이 부분이 움푹 들어간 모습이 확연히 드러난다. 꽤 큰 부위가 눈에 띄게 들어간 상태로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 역시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여러 의견을 내놓고 있는 상황. 누리꾼들은 "일단 정형외과를 가보고 대학병원 다녀와야할 것 같다" "나이 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 "연예인이라 더 걱정될 것 같다"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등의 댓글로 박혜경을 걱정하고 있다. 

박혜경 역시 누리꾼들의 댓글에 하나씩 답글을 남기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혜경은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지금까지도 계속 똑같다" "월요일에 병원 가보려고 한다" 등의 답글을 통해 답답한 마음을 호소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박혜경은 1974년 10월 생으로 만 49세다. 지난 1997년 데뷔했으며 '고백' '주문을 걸어' '하루'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안녕'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사진=박혜경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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