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금쪽이, 생떼 쓰며 母 물어..."살점 떨어져 나가고 흉터 생겨"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생떼쟁이 금쪽이가 엄마의 가슴을 물어 흉터를 남겼다.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생떼쟁이 3세 금쪽이의 두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금쪽이 엄마는 "3시간에 걸친 훈육 이후 몸살을 얻었다"고 밝혔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 엄마가 훈육을 시도하자 금쪽이는 떼를 쓰며 거부했다. 이후 오은영 박사가 직접 개입했고, 금쪽이는 1시간 만에 눈물을 그쳤다.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 엄마에게 "훈육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잠시후 금쪽이는 다시 엄마에게 안아달라고 하며 떼를 썼다.

훈육 2시간 후 금쪽이는 물건까지 던지며 난리를 피웠고, 오은영 박사는 "한숨 쉬니까 더 격해지지 않냐. 마음을 단단히 먹고 버텨야 한다"고 조언했다.

금쪽이는 "집에 가고 싶다"며 금쪽이 엄마의 가슴을 깨물었다.

영상을 보던 금쪽이 엄마는 "살점이 떨어져 나가고 흉터가 생겼다"고 당시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