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최근 근황을 공유했다.
로제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영국 버킹엄궁 국빈 만찬에 참석한, 블랙핑크 완전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로제는 제니, 지수, 리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 모두 공주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로제는 개인의 일상을 공유하는 사진 여러 장을 공유하며 이같은 글을 남겼다.
"What a week it’s been. I am immensely grateful to have been invited to Apple Park to speak at the APEC spousal event about my experience on mental health, Blackpink to have been invited to the Korean state banquet at the Buckingham Palace, and to receive an honorable MBE alongside my fellow bandmates. It has been a week of many emotions. But grateful is a word that best describes the week. I thank the many blinks out there who genuinely support who we are and what we stand for. I am grateful to have this platform and to be able to share positivity."
(정말 대단한 한 주였어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공식 배우자 프로그램 행사에 초청되어 정신건강에 대한 나의 경험, 버킹엄 궁에서 열린 한국 국빈만찬에 초청되어 블랙핑크가 초청되어 영광스러운 MBE를 받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많은 감정을 느끼는 한 주 였습니다. 감사는 한 주를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에요. 나는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무엇을 지지하는지 진정으로 지지해주는 많은 블링크(팬덤명)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 발판(플랫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긍정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영국 버킹엄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 대영제국 훈장(MBE) 명예 회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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