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한국어 교육 금지? 소속사, "사실무근, 무분별 억측 그만"

뉴진스 '하니' 한국어 교육 금지? 소속사, "사실무근, 무분별 억측 그만"

쇼앤 2023-11-23 14:35: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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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사진 출처 : 어도어)
그룹 뉴진스 (사진 출처 : 어도어)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 하니의 한국어 공부를 막거나 혜인에게 라미네이트를 시켰다는 의혹을 반박했다.

어도어는 22일 공식 트위터에 '뉴진스 사생활 보호 관련 안내문'을 게재해 "최근 하니의 포닝 라이브 방송 이후 사실과 다른 갖가지 내용들이 유포된바, 이에 회사의 입장을 밝힙니다. 지나칠 수도 있는 내용이나, 억측의 정도가 심해 여러분께 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려 우려와 걱정을 덜어드리는 한편 회사의 정확한 생각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뉴진스 멤버들의 언어 교육과 관련해 어도어는 각 멤버들의 니즈에 따라 강사를 섭외하고 교육시간을 배정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하니의 니즈에 부합하는 언어 교육을 별도 실시해 왔다. 한국어 교육의 경우 또한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도어는 회사가 멤버들의 학교 교육이나 프라이버시를 임의로 결정하는 경우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니도 직접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오해가 생긴 것 같은데 한국어 배우고 싶다고 한 말은 1년 전에 지금 그만두신 매니저님한테 얘기했고 그 자리에서 가볍게 답을 해주셔서 나도 그냥 가볍게 농담으로 받아들였다"며 "버니즈(팬덤명)와 그런 재미있는 얘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내 생각대로 전달되지 않았던 것 같다"고 했다.

혜인의 치아 교정과 관련해서도 "라미네이트를 했다는 풍문은 사실과 다릅니다. 혜인은 연습생 생활을 하기 전부터 교정을 시작하였고, 부모님의 동의하에 라미네이트가 아닌, 기존 치아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안전하게 치열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상기 결정 사항은 모두 혜인이 어도어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기 전의 일이기에 사실관계를 별도로 체크하여 확인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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