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은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기간을 맞아 오는 27~30일 동안 사회문화예술교육 분야의 주제별 성과공유 포럼 4개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첫날 열리는 행사에서는 아동·청소년 중심에서 전 생애주기 대상으로 개편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성과를 공유한다. 둘째 날은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관점과 시도’를 주제로 창의예술교육 랩의 5년간의 성과와 의미를 알릴 예정이다.
셋째 날은 ‘문화예술교육사의 성장 일대기’를 주제로 △우리가 힘을 모을 수 있다면 △현장에서 발견한 나의 성장 기록 등 2가지 세션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은 17개 시·도 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센터장의 주제발표, 대담,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은 “이번 포럼이 생애주기 이슈·각 지역의 특성 및 문제의식이 반영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의 우수사례를 나누고 발굴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중앙-지역 문화예술교육 전문가·관계자, 문화예술교육사 등 다양한 주체들과의 긴밀한 협업구조를 통해 모든 국민의 일상에 문화예술교육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진흥원 누리집과 공식 SNS,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이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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