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걸그룹 해체후 6년만에 근황 전했다

미쓰에이 민, 걸그룹 해체후 6년만에 근황 전했다

인디뉴스 2023-11-22 16: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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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유튜브 채널
미쓰에이 민/유튜브 채널 "민고이YAMAN"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본명 이민영)의 최신 근황이 공개되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민은 2023년 11월 20일, 여행 유튜브 채널 "민고이YAMAN"을 통해 "전설적인 걸그룹과 기적의 뉴욕 동반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습니다.

뉴욕에서의 새로운 삶과 미쓰에이 민의 변화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민고이YAMAN"

 

영상에서 민고이는 뉴욕에서의 생활과 민과의 친분을 공개했습니다. 민고이는 "민 누나는 한국을 떠나서 뉴욕에 온 지 1년 됐다. 뉴요커가 됐다"고 전하며, 민의 뉴욕 생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민은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민고이의 '뉴동누'(뉴욕 동네 누나) 민이라고 한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민은 민고이와 함께 300달러짜리 요가 학원을 방문했고, 운동 후 타코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민고이는 "미쓰에이가 저 고등학생 때인 2010년에 데뷔했는데 완전 톱이었다. 그때 민은 차가운 도시 여자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신호등 바뀔까 봐 뛰어다닌다"라고 말했고, 이에 민은 "지금도 차도녀고 뉴요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방송 태도 논란에 대한 해명

 MBC '세바퀴'
MBC '세바퀴'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했을 때 휴대전화를 만지는 모습이 포착된 것에 대해 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장면에서 휴대전화를 본 것은 사실이다"고 인정하며, "다짜고짜 퀴즈를 위해 작가진에게 미리 전달한 연락처가 연결되지 않아 새로운 연락처를 요청해 휴대전화를 꺼낸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사정이 어찌됐든 시청자들이 보시기에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미스에이 민 SNS
미스에이 민 SNS

 

민은 인스타그램에 가수 선미 몸에 흑인 래퍼 릭로스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올린 바 있으며, 이에 "해외에서는 치킨이 종종 흑인을 비하하는데 사용된다"는 인종차별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한, 같은 소속사 선배인 선미를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것으로 보여 불쾌감을 나타내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그녀가 의미없이 그냥 올린 사진"이라고 답변했으며, 해당 사진은 삭제되었습니다.

미쓰에이는 '배드 걸 굿 걸', '굿 바이 베이비', '다른 남자 말고 너'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2017년에 해체되었습니다. 민은 해체 이후 2021년 솔로로 데뷔하여 싱글 1집 '어니언(ONION)'을 발매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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