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코미디언 부부 강재준과 이은형이 불화설을 언급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기유TV'의 최신 영상에서 이들 부부는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활발한 일상 속 소통의 중요성
강재준은 "어제 마라톤을 하고 골프도 치고 술을 많이 마셨다"고 말하며 바쁜 하루를 보낸 것을 밝혔습니다. 이에 이은형은 "맞다. (다이어트에) 실패했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다"며 남편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재준은 최근 100일간 23㎏의 감량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었다. 몸무게는 살이 안 쪘는데 얼굴이 계속 부으니까 구독자 여러분들께서 살쪘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대중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해장을 위해 두 사람은 평소 즐겨 찾는 삼겹살 맛집을 찾았습니다. 강재준은 생맥주를 마시며 "이건 정말. 와, 진짜 죽인다"고 감탄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유머 유지
두 사람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았습니다. 강재준은 "요즘 지방 촬영하느라 되게 바빴다"고 말했고, 이은형은 "그래서 마라 떡볶이 혼자 먹었다"고 투정을 부렸습니다.
이은형은 "살짝 우리 의심하는 거 같던데? 둘이 사이 안 좋은 줄 알고"라고 언급하며 최근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에 강재준은 "그때는 제가 지방 촬영 때문에 지방에 내려가 있었다. 다음주도 내내 지방에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은형은 "나 혼자 '먹방'해서 (구독자) 100명 빠져나갔잖아. 어떡하냐"고 걱정하자, 강재준은 "괜찮다. 생각보다 선방했네"라고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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