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이상순에게 기대어 웃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포근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엄정화는 "이뻐"라고 감탄했고 네티즌들도 "보기 좋아요",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효리는 지난달 12일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6년 만에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이효리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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