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감독 "이하늬, 중요한 키…이름 짓기 힘들었다"

'외계+인' 2부 감독 "이하늬, 중요한 키…이름 짓기 힘들었다"

조이뉴스24 2023-11-22 11:20: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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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최동훈 감독이 '외계+인' 2부에서의 이하늬 활약을 언급했다.

최동훈 감독은 22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제작보고회에서 이하늬에 대해 "다들 1부에 왜 나왔는지 물어보더라"라며 "2부를 위해 사전 포석을 한건데, 2부에서 아주 중요한 키를 가진 현대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배우 이하늬가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CJ ENM]

이어 "과거 인물들이 미래로 돌아가면 이하늬를 만나게 되고 펼쳐지는 이야기다. 중요한 역할이다"라며 "이름 짓는데 어려웠다. 어렸을 때 외계인이라고 놀림당하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서 '민개인'이라고 지었다"라고 밝혔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동훈 감독의 첫 시리즈물 연출작의 완결편으로, 2022년 여름 개봉된 1부가 남긴 모든 궁금증이 해결될 예정이다.

1부의 주역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의 시너지와 더불어 1부에서 감춰졌던 활약을 펼칠 이하늬와 새롭게 합류한 맹인 검객 능파 역의 진선규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외계+인' 2부는 2024년 1월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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