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이혼 소식을 전한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 참석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에 참석한 안현모는 포토월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는 지난 6일 래퍼 라이머와의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린 후 첫 공식석상이었다.
안현모는 목 위로 올라오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세련된 남색 와이드 팬츠와 롱 재킷을 매치하여 등장했다. 발등을 덮는 길이의 와이드 팬츠에 굵은 벨트를 착용해 멋진 실루엣을 살렸고, 아찔한 플랫폼 힐을 신어 긴 다리를 강조했다.
앞머리를 살짝 내린 채 긴 머리를 하나로 묶은 안현모는 매끈한 피부결을 살린 메이크업으로 생기 있는 룩을 완성했다. 그녀의 우아한 뷰티룩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이머와 안현모
안현모의 전남편 라이머는 1996년 래퍼로 데뷔한 이후 브랜뉴뮤직을 운영해왔으며, 안현모 자신은 SBS CNBC 외신 기자 겸 앵커 출신으로, 현재는 방송인 겸 동시통역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안현모의 이번 공식석상 등장은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앞으로 그녀의 활동에 더욱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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