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전시회는 학습자들이 수업을 통해 만든 ▲어반드로잉 ▲천아트 ▲오일파스텔 ▲손뜨개 ▲목공 등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또한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음성군 추억 공유 영상자서전 공모전에서 수상한 7개 작품을 상영한다.
아울러, 설성평생학습관 손뜨개 프로그램을 수강했던 수강생들이 결성한 '한코뜨개' 동아리에서 교육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손수 짠 수세미 60개를 기증했다.
음성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한해 200여개 과정의 교육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적 재능을 키워나가고 있다.
한편 금빛평생학습관에서는 11월 30일 7시부터 9시까지 평생학습 정기강좌 수강생 성과공유회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스피치 강좌 수강생이 사회자가 돼 다양한 체험, 공연, 기부 등의 행사가 개최될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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