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세제 광고가 잘 어울리는 상쾌한 매력의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 디시는 "퍼실 캡슐세제' 광고가 잘 어울리는 '상쾌한' 매력을 가진 스타는?"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는 11월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됐으며, 진은 총투표수 3만 5,462표 중 1만 4,077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진의 매력으로는 '말끔하다'가 43%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믿고 보는, '쿨한', '자유롭다', '거침없는' 등이 뒤를 이었다.
진은 앞서 카디건이 잘 어울리는 따뜻한 매력의 스타 1위, 경량 패딩이 잘 어울리는 스타 1위, 개강 첫날 교양 수업에서 만나고 싶은 호감형 스타 1위, 노트북 광고가 어울리는 스마트한 매력의 스타 1위 등에 오른 바 있다.
이러한 투표 결과들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며 내년 6월 12일 전역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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