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앞둔 남성, 예비 신부 외도 현장 갤럭시 자동 녹음으로 "포착"

상견례 앞둔 남성, 예비 신부 외도 현장 갤럭시 자동 녹음으로 "포착"

인디뉴스 2023-11-21 1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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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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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를 앞둔 한 남성이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의 외도 현장을 갤럭시 자동 녹음 기능을 통해 잡은 사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예비 신부의 외도 포착, 녹음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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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남성 A씨는 여자친구의 외도 현장을 갤럭시 자동 녹음 기능으로 포착했다. A씨는 여자친구와 3년 간의 연애 끝에 상견례를 앞두고 있었다고 밝혔다.

A씨는 여자친구가 친동생과 강남에서의 모임을 갖겠다고 했을 때, 이를 동의하며 밥값까지 보내줬다고 전했다. 그러나 여자친구는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연락이 되지 않았고, 새벽 2시쯤 연락이 닿았을 때 옆에서 들리는 남자 목소리를 통해 외도 현장이 포착됐다.

예비 처제의 반응과 A씨의 조치

여자친구의 외도 사실을 폭로한 후 A씨는 예비 장인어른 댁을 찾아가 상황을 설명하고 관계를 정리했다. 예비 처제는 A씨에게 폭언을 하며 발뺌하려 했으나, A씨는 녹음본을 인터넷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건에 대한 게시글에는 네티즌들이 A씨를 위로하는 댓글들을 달았다. '조상sla께서 도왔다고 생각해라', '카톡만 봐도 제정신이 아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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