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최근 '여행자'로서의 삶을 살며 얻은 깨달음과 연기에 대한 생각을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다.
혜리, 새로운 콘셉트의 화보 도전
혜리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화보 촬영에서 시크한 분위기의 흑백 사진에 완벽히 어우러지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는 그동안 대중에게 친숙한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이었다.
인터뷰에서 혜리는 최근 3개월간 파리, 뉴욕, 도쿄 등을 여행하며 여행자로서 삶을 살았다고 밝혔다. 그는 "그 시간 속에서 사색을 즐겼다"며, 특히 뉴욕에서의 사색 시간을 강조했다. 혜리는 "과거와 현재, 미래는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지금의 선택들이 이후의 자신을 만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연기에 대한 진솔한 고백
혜리는 연기에 대해 매년 한 작품 이상 출연하며, 주어진 것 안에서 다른 선택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해냈다는 마음은 들지 않지만, 그래서 늘 100%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고백하며, 연기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혜리는 "스스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상태인지를 잘 살펴보며 다가오는 30대를 맞이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녀는 자신의 생각과 상태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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