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두 명의 남자와"... AV 미카미 유아, 남성 아이돌 2명과 'X스' 스캔들

"한 번에 두 명의 남자와"... AV 미카미 유아, 남성 아이돌 2명과 'X스' 스캔들

하이뉴스 2023-11-21 14: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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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미 유아
미카미 유아


아이돌 그룹 AKB48 계열 출신으로 일본 AV 배우로 활동했던 미카미 유아가 남성 아이돌 2명과 'X스' 스캔들이 벌어졌다. 특히 미카미 유아는 '한 번의 두 명의 남자와' 번갈아 집으로 불러 애정행각을 했다는 사실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의 주간문춘은 쟈니스 사무소의 나니와단시 소속 나가오 켄토와 키스마이훗토츠(Kis-My-Ft2) 소속 센가 켄토가 그룹 SKE48 출신이자 전직 AV배우 미카미 유아의 집에 시간차를 두고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아이돌 출신이 AV배우와의 스캔들에 연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 경우는 양다리 의혹이 불거진 상태라 팬들이 실망을 표하고 있다. 

1993년생으로 만 30세인 미카미 유아는 2009년부터 본명인 키토 모모나 명의로 SKE48 2기생으로 활동했으나, 1년 만에 팬과의 스캔들에 휩싸이는가 하면, 2013년에는 쟈니스 소속 아이돌이던 NEWS의 멤버 테고시 유야와의 스캔들까지 불거져 2014년 불명예스럽게 팀을 졸업했다.

 

인기 아이돌 소속사 쟈니스의 선후배가 한 여성과 삼각관계


미카미유아


일본 인기 아이돌 소속사 쟈니스의 선후배가 한 여성과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다. 6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에 따르면 쟈니스 소속 나니와단시의 멤버 나가오 켄토(21)와 키스마이풋의 센가 켄토(32)가 전 AV 배우 미카미 유아(30)의 집에 시간 차로 들어간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달 31일 오후 8시경 센가 켄토는 택시를 타고 미나토구내의 고급 아파트로 갔다. 센가 켄토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고, 그가 향하는 곳은 미카미 유아의 집이었다.

이후 나가오 켄토가 택시를 타고 미카미 유아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됐다. 다음 날 나가오 켄토는 전날과 같은 옷으로 나타나 미아키 유아의 집을 떠났다. 두 명의 남성이 한 명의 여성과 삼각관계를 이루는 열애설이 터지면서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2014년 불명예스럽게 팀을 은퇴


미카미유아


1993년생으로 만 30세인 미카미 유아는 2009년부터 본명인 키토 모모나 명의로 SKE48 2기생으로 활동했으나, 1년 만에 팬과의 스캔들에 휩싸이는가 하면, 2013년에는 쟈니스 소속 아이돌이던 NEWS의 멤버 테고시 유야와의 스캔들까지 불거져 2014년 불명예스럽게 팀을 졸업했다. 2015년에는 AV배우로 데뷔, 왕성하게 활동하다 지난달 16일 자신의 30번째 생일에 은퇴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2세인 센가 켄토는 2011년 키스마이훗토츠로 데뷔했으며, 2002년생으로 만 21세인 나가오 켄토는 2021년 나니와단시로 데뷔한 바 있다. 아이돌로 활동할 당시에도 아이돌과의 스캔들로 소란을 일으켰던 미카미 유아가 10년 뒤에도 아이돌과의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이번 사태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AV 배우 출신 미카미 유아가  시구 이벤트에 참여한 것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의 부정적 의견


미카미 유아


AV 배우 출신 미카미 유아가 대만 프로야구팀 웨이취안 드래곤즈 시구 이벤트에 참여한 것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의 부정적 의견이 나오자, 미카미 유아가 직접 입장을 전했다. 미카미는 지난 11일 치어댄스, 16일에는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OST ‘사인은 B’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후 ‘전직 AV 배우가 아이들이 참석하는 시구식에 등장하는 것은 알맞지 않다’ 등의 의견을 내보이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미카미는 18일 X(전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여러 가지 논의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안다. 오퍼를 주신 일에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내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시구한 곳은 일본이 아닌 대만이다.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겠으나, 일본 이외에도 나를 응원해 주는 분들이 계시고, 모두의 생각은 다른 것이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하이뉴스 / 노영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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