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거였다고 하더라.." 유재석이 공개해 놀라움 안긴 '태몽' 정체 (+누리꾼 반응)

"저는 이거였다고 하더라.." 유재석이 공개해 놀라움 안긴 '태몽' 정체 (+누리꾼 반응)

뉴스클립 2023-11-21 10:52:14 신고

3줄요약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방송인 유재석이 태몽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는 JS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의 단합 대회가 그려졌다.

유재석 "태몽은 돼지, 몇 마리가 뛰어왔다더라"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이날 하하는 원탑의 멤버로 합류한 영케이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하하는 "영케이에게 진짜 궁금한 게 많다"라며 MBTI, 별자리, 혈액형, 태몽 등에 대해 질문했다. 영케이는 태몽에 대해 "아버지께서 꾸셨다. 제가 나팔 부는 천사로 나왔다더라. 천사 3명이 걸어가고 맨앞 친구가 나팔을 불었는데 그 친구가 저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태몽 질문은 김종민에게도 향했다. 김종민은 "가위 눌리신 걸로 안다. 엄마가 가위에 자주 눌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도 자신의 태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는 아마 돼지인가 그럴 거다. 돼지 몇 마리가 뛰어왔다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하하는 "돼지가 얼굴에 박았나보다"라며 유재석의 외모를 디스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유재석의 태몽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태몽이 돼지 꿈이었다니", "유느님 태몽부터 대박이네요", "돼지 태몽은 보통 행운이나 재물, 복을 상징한다고 하던데", "역시 태몽부터 남다르네요", "돼지 한 마리도 아니고 몇 마리가 뛰어왔다니" 등의 반응을 보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국민 MC' 유재석, 현재 활동은?

한편 유재석은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다. 그는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했다. 유재석은 대한민국 방송계 역사에 전무후무한 19회 대상 수상을 기록하고 있는 국민 MC다. 그는 강호동과 함께 지상파 방송 3사와 백상예술대상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해,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현재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 '유 퀴즈 온 더 블럭', '런닝맨'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소속사인 안테나에서 만든 웹 예능 '핑계고'의 진행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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