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김승민 기자]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은 지난 17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 입상한 대전시 고등‧대학생 4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체육 격려장학금은 지난달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시 학생들에게 지급된다.
지난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 총 규모는 연인원 1만5867명 장학금 67억4000여만 원에 달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승찬 이사장은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우리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계룡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역도 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한 문익희 학생은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하고 항상 응원하고 지원해 주는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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